본문 바로가기

Music Lab

하우스 뮤직

오늘은 일렉의 하부장르로 알려진 '하우스(Hous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우스는 유럽에서 시작되어 테크노와 함께 일렉이 대중화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음악입니다. 하우스가 사람들에게 퍼지게 된 데는 여러가지 추정원인이 있는데요. 우선 클럽에서 몽롱한 분위기에 취하기 좋은 음악이라는 데 첫번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Avicii, Swedish House Mafia 같은 하우스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바탕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이러한 하우스 음악을 클럽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데요. 근래에는 패션몰이나 다양한 매장에서 하우스를 백그라운드음악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우스 음악은 이렇게 패션분야와도 잘 어울려서 의류계통에서 패션쇼를 위한 음악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와 접목이 가능한 하우스. 오늘은 하우스 음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우스는 기본적으로 쿵쿵 거리는 킥드럼, 교차되어 플레이되는 스네어, 디스코에 바탕을 둔 하이햇으로 드럼비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특유의 리듬은 바로 디스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우스가 태동하던 시기에도 일렉트로닉 음악에 댄서블한 사운드를 어떻게 더 강조할까 하다가 이런 디스코 리듬을 가미하게 된 것입니다. 디스코리듬은 뒷박에 하이햇을 주면서 그 특유의 흥겨움을 표현하는데요. 바로 이점이 하우스 음악이 주는 묘미입니다. 저희 메이직 온라인은 이러한 하우스의 특성을 이용하여, 여러분에게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 드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usic Lab'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ris Tomlin - love ran red   (0) 2018.01.25
Paul Baloche live  (0) 2018.01.24
메이직-힙합이라는 장르에 대하여  (0) 2017.08.22
pure mentality  (0) 2017.08.17
Bossa Nova 에 대한 이야기  (0)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