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에도 왕도가 있다 #3 나는 영어를 한지 19년이 되어 간다 그런데 그중에 나는 9년동안 영어를 한마디도 '말하지' 못하였다 나는 왜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웠음에도 한마디도 구사하지 못했을까 .. 그건바로 '회화'의 부재였던 것이다 한국 공교육은 영어회화를 필수로 지정하지 않았다 영어는 읽고 쓰는 것이 되면 교육을 받은 것으로 인정하고 회화를 게을리 하였다 심지어 리스닝을 하면서도 스피킹은 재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교육이 가르치는 영어능력은 세계최하 수준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영어회화가 불가능한 교사의 양성으로 이어졌고 결국 한국공교육은 영어에서 어떤 재생산성도 가질 수 없었다 문제는 공교육만이 아니었다 학원가에서도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말)하는지 그런 것보다, 어떻게 하면 시험을 잘 .. 더보기 영어에도 왕도가 있다 #2 영어에는 왕도가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영어에는 격없이 편하게 대하는 말과 격식있는 말이 따로 함께 존재한다 이러한 말의 차이가 우리로 하여금 언어의 유연성을 느끼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영어를 '이해하는' Key가 된다 .. 영어는 결코 한국어와 완전히 거리가 먼 (마치 컴퓨터 기계어 등의) 그런 언어가 아니다 영어는 그저 한국어와 다른 문법을 가지고 다른 단어구조를 가진 좀 특이한 발음의 구별된 언어라고 보면 된다 언어의 특성은 기본적으로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주어 - 동사 - 목적어 의 기본은 다 공통이란 거다 (물론 어순과 생략의 용법은 각각이 존재한다) 우리말도 어찌된 일인지 같은 구조에 다른 어순으로 된 언어를 가지고 있다 한국어를 쓰는 한국사람이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